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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매교정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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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뜨는 근육의 약화로 눈의 세로 크기가 작아질 경우 눈뜨는 근육을 단축하거나 조절하여 눈뜨는 높이를 개선시켜 또렷한 눈매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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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쌍꺼풀수술과 동반되어 수술이 이루어지며 눈꺼풀의 자연적인 주름에서 눈꺼풀을 따라 절개를 하고 원치 않는 피부, 지방, 근육을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눈을 뜨게 하는 상안검거근을 단축, 절제, 중첩 등의 방법으로 눈뜨는 기능을 개선한 후 쌍꺼풀을 만들어 고정하고 피부절개 부위를 봉합합니다. 진정제와 국소마취제를 사용하여 수술을 수행하고, 수술시간은 1~2시간 정도 소요되며 당일 퇴원이 가능합니다.
  수술 후 냉찜질은 멍이나 붓기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멍은 수일 내에 사라집니다.
  봉합사를 제거해야 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수술 후 3~5일 사이에 제거합니다. 수술 후 초기에는 눈이 덜 감기는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이 기간 동안에는 결막자극 완화 및 안구건조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안약을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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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매교정술은 눈뜨는 기능을 개선시키고 눈의 세로길이를 연장함으로써 졸리고 답답해 보이는 눈을 또렷한 눈매와 밝은 인상으로 바꾸어 줄 수 있습니다. 수술 후 1~2주 정도면 심한 붓기가 빠지며 2~3개월 정도 지나면 서서히 붓기가 빠지게 되며, 자연스럽고 또렷한 눈매로 보이기 위해서는 최소한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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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매교정술은 ‘일시적인 시력장애’, ‘감염’, ‘흉터’, ‘눈을 감지 못함’, ‘안구건조’, ‘눈의 뒤쪽에서 발생하는 출혈’, ‘ 비대칭’, ‘풀림’, ‘저교정’, ‘과교정’, ‘안검외반(눈꺼풀이 안구에 밀착되지 않고 일부가 바깥쪽으로 휘어 그 안쪽으로 결막이 노출된 상태)’, ‘결막부종(검은자 주위의 흰 부분인 구결막이 부풀어 오른 상태)’등을 초래할 위험이 있습니다.
  녹내장 또는 충분한 눈물이 생성되지 않는 ‘안구건조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눈꺼풀 수술이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수술 전에 안과 전문의에게 환자의 수술 적합성에 대해 상담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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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에서 기대하는 결과에 대해 의사와 충분히 상담해야 하고 합병증 발생 가능성에 대해 이해하고 동의해야 합니다.
  평소 앓고 있는 질환, 먹고 있는 약물이나 약물 알레르기에 대해 의사에게 미리 알려야 합니다.
  재수술의 경우 첫 수술 시점에서 최소 6개월 이후에 시행하며, 수술결과에 대한 기대치도 첫 수술보다는 낮추어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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